Tab
하나의 세계를
탐험하는 시리즈
이 말들은,
어떻게 이어져 있는 걸까?
물가가 움직이면 금리가 따라 움직이고,
금리가 움직이면 환율이 흔들립니다.
유가의 변화는 기업의 비용을 지나
생활 속 가격에 도착하고,
고용과 임금의 변화는
한 사람의 소비와 저축을 바꿉니다.
경제의 말들은 각각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 더 오래 바라보면 서로의 곁에 놓여 있습니다.
흩어진 말들이, 하나의 세계가 됩니다.

책이 열리는 순간,
용어는 풍경이 됩니다.
경제를 읽는 일은
세계의 지도를 그리는 일입니다
이 세계에서 물가는 계절이고,
금리는 돈이 흐르는 길을 바꾸는 산맥입니다.
환율은 서로 다른 값의 세계를 잇는 강이며,
유가는 먼 항로를 따라 움직이며
세계 곳곳의 비용을 흔듭니다.
성장은 숲과 도시의 크기를 넓히지만 그 변화가 모든 사람에게 같은 속도로 도착하지는 않습니다.
하나의 숫자를 이해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숫자가 지나온 길과 앞으로 닿을 곳을 살펴봅니다.
Tab 시리즈는 그 사이를 읽습니다.
이 세계를 읽는 세 가지 방식
이야기로 흐릅니다
개념을 정의부터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장면에서 시작해 다음 장면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경제의 말이 필요한 순간을 먼저 만납니다.
관계를 그립니다
하나의 숫자를 혼자 두지 않습니다.
무엇과 함께 움직이는지, 누구에게 다르게 도착하는지, 어느 시간을 비추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말을 곁에 둡니다
낯선 용어가 독서를 멈추게 하지 않도록 한 줄 정의와 용어의 배경을 함께 놓았습니다.
모든 말을 외우기보다 필요할 때 다시 찾아볼 수 있게 합니다.
하나의 세계,
세 개의 탭
경제는 한 번에 모두 보이지 않습니다.
첫 번째 탭에서는 세계의 큰 흐름을,
두 번째 탭에서는 도시와 가계의 안쪽을,
세 번째 탭에서는 가격과 기대가 움직이는 시장을 봅니다.
세 권은 서로 다른 곳에서 시작하지만 결국 같은 세계를 바라봅니다.

01
흐름
세계의 지형
물가 · 금리 · 환율 · 성장 · 유가
경제 뉴스에서 가장 자주 만나지만 막상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다섯 개념을 읽습니다.
물가는 왜 오르고,
금리는 왜 물가를 따라 움직이며,
환율은 왜 금리와 성장에 반응할까요.
각각의 숫자를 따로 외우는 대신 한 변화가 다음 변화로 이어지는 경로를 따라갑니다.
숫자는 혼자 서 있지 않았습니다.

02
살림
도시의 안쪽
고용 · 임금 · 부채 · 재정 · 경상수지
첫 번째 권에서 바라본 경제의 흐름이 사람의 생활에는 어떻게 도착하는지 살펴봅니다.
고용이 늘어도 삶이 나아졌다고 느끼지 못하는 이유,
임금이 올라도 살림이 팍팍할 수 있는 이유,
한 사람의 부채와 정부와 나라의 장부가 연결되는 방식을 읽습니다.
경제의 숫자에는 그 숫자의 맞은편에 서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숫자에는 반대편이 있습니다.

03
시장
가격이 태어나는 곳
기대 · 가격 · 위험 · 유동성 · 사이클
시장은 지금의 경제만을 보여 주지 않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두려움까지
현재의 가격에 먼저 담습니다.
가격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위험은 어떻게 나뉘며, 유동성이 사라질 때 시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경제와 시장이 함께 움직이는 순간과 서로 어긋나는 순간을 구분합니다.
시장은 경제를 비추지만, 그대로 옮겨 담지는 않습니다.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까요?
세 권은 각각 독립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궁금한 주제에서 시작해도 좋습니다.
다만 경제를 처음 하나의 구조로 만나고 있다면 첫 번째 권 『흐름』에서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세계의 지형을 먼저 보고,
도시의 안쪽으로 들어간 뒤,
가격이 태어나는 곳에 도착합니다.
흐름 → 살림 → 시장
읽는 순서는 단순하지만 세 권을 지나고 나면 처음의 숫자가 다르게 보입니다.

세 권이 책상에 놓인 밤,
첫 번째 탭을 엽니다.
세 권을 읽고 나면
하나의 지도가 남습니다
흐름
물가 · 금리 · 환율 · 성장 · 유가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살림
고용 · 임금 · 부채 · 재정 · 경상수지
그 움직임은 사람에게 어떻게 도착하는가.
시장
기대 · 가격 · 위험 · 유동성 · 사이클
사람들은 미래를 어떻게 가격에 담는가.
세 권에서 만난 열다섯 개념은 각자의 책 안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물가는 임금과 이어지고,
금리는 부채와 이어집니다.
환율은 경상수지와,
성장은 고용과,
유가는 생활 속 가격과 만납니다.
세 권을 나란히 놓고 나면 개념 사이에 있던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를 읽는 한 권
경제를 읽다 : 곁
세 권을 가로지르는 네 번째 읽기
『곁』은 세 권의 내용을 짧게 줄여 놓은 요약집이 아닙니다.
앞에서 익힌 개념을 실제 경제 뉴스에 함께 사용해 보는 책입니다.
새 개념을 더 쌓기보다 이미 알고 있는 말 사이의 관계를 더 오래 들여다봅니다.
하나의 뉴스가 도착하면
세 가지 시선으로 다시 읽습니다.
곁
함께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
반대편
이 변화의 맞은편에는 누가 있는가.
시간
이 숫자는 어느 시간을 비추고 있는가.
세 권을 한 장에 놓은 지도,
개념 사이를 잇는 다섯 개의 다리,
경제 뉴스를 읽는 다섯 걸음과
직접 걸어 보는 열다섯 문장,
두 숫자를 나란히 놓고 관계와 시차를 살펴보는 다섯 장면을 담았습니다.
읽는 일은 책 안에서 시작되지만
책 밖에서 계속됩니다.
『곁』은 그 이어짐을 위한 책입니다.
PDF · 86쪽 · 9장과 3개의 부록
Complete Edition
세 권과 『곁』
흐름을 보고,
살림의 안쪽을 지나,
시장이 미래를 비추는 방식을 읽습니다.
그리고 『곁』에서
세 권의 시선을 한 문장에 함께 사용합니다.
- 01 흐름 — 물가 · 금리 · 환율 · 성장 · 유가
- 02 살림 — 고용 · 임금 · 부채 · 재정 · 경상수지
- 03 시장 — 기대 · 가격 · 위험 · 유동성 · 사이클
- 곁 — 세 권을 가로지르는 네 번째 읽기
PDF 네 벌 · 총 281쪽 · 128 × 192mm
결제 후 바로 내려받기
45,000원
『곁』은 단독으로 판매하지 않으며 《경제를 읽다》 에디션에만 포함됩니다.
화면에서도 손에 쥔 책의 비율로 읽을 수 있도록 세 권과 같은 판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느 시리즈부터 읽어야 할까요?
어떤 날에는
하나의 말부터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또 어떤 날에는
그 말이 세계 안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합니다.
두 시리즈는 같은 책상에서 시작하지만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경제에 들어갑니다.
Sticky Note
하나씩 떼어 보는 시리즈
헷갈리는 말 앞에서 멈추어 하나의 차이를 분명하게 살펴봅니다.
회계와 세무, 재무제표와 자산배분처럼 생활 가까이에 있지만 쉽게 지나쳤던 말을 읽습니다.
Tab
하나의 세계를 탐험하는 시리즈
흩어진 말들이 서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더 넓은 지도 위에서 살펴봅니다.
경제의 흐름과 사람의 살림, 가격이 움직이는 시장을 함께 읽습니다.

헷갈리는 말 앞에서는 하나씩 떼어 보고,
흩어진 말 앞에서는 다시 이어 봅니다.
숫자와 숫자 사이,
말과 삶 사이
경제를 안다는 것은 많은 용어를 기억하는 일만은 아닙니다.
하나의 숫자가 어디에서 왔는지,
그 숫자의 맞은편에는 누가 있는지,
지금 보이는 변화가 어느 시간을 지나 우리에게 도착하는지 살펴보는 일입니다.
Tab은 흩어진 경제의 말을
하나의 세계 안에 다시 놓습니다.
그 세계를 읽는 첫 번째 탭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