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fth Note
연결합니다
네 권에서 배운 말은
생활 속에서 어떻게 이어질까요?
회계에서 돈을 기록하고,
세무에서 서로 다른 시간과 의무를 구분하고,
재무제표에서 회사를 읽고,
자산배분에서 돈의 자리를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생활의 질문은 한 권씩 나뉘어 찾아오지 않습니다.
월급을 받았을 때.
3.3%를 떼고 부수입이 들어왔을 때.
회사의 실적 뉴스를 읽었을 때.
모아 둔 돈을 어디에 둘지 결정해야 할 때.
『연결합니다』는 새로운 개념을 더하는 책이 아닙니다.
네 권에서 읽은 질문을 꺼내고, 구분하고, 실제 장면 안에서 다시 이어 보는 다섯 번째 노트입니다.
『연결합니다』 · PDF 60쪽
Complete Edition에만 포함됩니다.

네 권을 읽고,
한 권으로 연결합니다
네 권은 각각 하나의 자리를 읽었습니다.
01 · 회계
돈이 장부 안에서 어떤 이름과 시간으로 기록되는지 읽었습니다.
02 · 세무
그 돈이 장부 밖에서 어떤 약속과 시기를 만나는지 읽었습니다.
03 · 재무제표
가격 너머에 있는 회사가 어떻게 벌고, 버티고, 현금을 움직이는지 읽었습니다.
04 · 자산배분
그렇게 남긴 돈을 어떤 목적과 기준으로 나누어 둘지 판단했습니다.
이제 각 권의 지식을 다시 설명하기보다, 그 사이에 놓인 화살표를 살펴봅니다.
다섯 개의 동사
기록한다.
구분한다.
읽는다.
판단한다.
그리고, 연결한다
돈을 기록하면 서로 다른 이름이 보입니다.
이름을 구분하면 숫자가 놓인 자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숫자를 읽으면 내게 필요한 판단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판단은 다시 한 사람의 생활로 돌아옵니다.

지금까지는 한 칸씩 배웠습니다
이제부터는 화살표를 배웁니다
돈 ↓ 기록 ↓ 구분 ↓ 읽기 ↓ 판단 ↓ 삶
경제는 숫자를 많이 배우는 일이 아니라, 숫자를 바라보는 순서를 익히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이 지도에는 새로운 것이 없습니다. 이미 네 권에서 만난 말들입니다. 달라지는 것은 그 말들을 사용하는 순서입니다.
질문은 목차보다
정확한 색인입니다
책을 덮고 나면 답은 조금씩 흐려집니다. 그래도 질문은 남습니다.
가장 잘 번 해에 왜 돈은 부족했을까
번 돈과 통장의 돈이 다른 이유를 찾을 때, 첫 번째 노트를 다시 펼칩니다.
분명 다 냈는데 왜 또 낼까
먼저 낸 세금과 최종 세금의 시간을 구분할 때, 두 번째 노트를 다시 펼칩니다.
매일 쓰던 도구를 만든 회사를 나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격 너머의 회사가 무엇으로 돈을 버는지 물을 때, 세 번째 노트를 다시 펼칩니다.
이 돈을 어디에 두지
목적과 시간,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을 살펴볼 때, 네 번째 노트를 다시 펼칩니다.
답이 필요해지는 순간, 질문이 어느 책을 다시 열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한 번 읽고 끝나는 네 권보다, 필요할 때 다시 찾을 수 있는 하나의 체계를 남깁니다.
연결하려면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서로 닮아 보여도 같은 뜻으로 쓸 수 없는 말들이 있습니다.
입금과 매출.
이익과 현금.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좋은 회사와 좋은 가격.
가격의 변화와 전제의 변화.
여러 개를 갖는 것과 나누어 두는 것.
이 책은 네 권에 흩어져 있던 경계를 한자리에서 다시 펼쳐 놓습니다.
닮은 말을 나란히 놓으면 각각의 자리가 보입니다.
그 자리를 구분한 뒤에야 서로 이어지는 길도 보입니다.

뉴스 하나를 만나면
다섯 번 물어봅니다
누구에게 일어난 일인가
그 변화가 먼저 닿는 사람과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을 살펴봅니다.
회사에는 어떻게 닿는가
비용 · 수요 · 투자 · 채용처럼 회사의 실제 활동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묻습니다.
숫자에는 어떻게 적히는가
매출과 비용, 이익과 현금흐름 가운데 어느 줄에 흔적이 남는지 살펴봅니다.
내 자산에는 어떻게 이어지는가
같은 변화가 예금 · 채권 · 주식과 내가 가진 부채에 각각 어떻게 닿는지 묻습니다.
나는 무엇을 확인하면 좋을까
지금 당장 행동하기보다 내 조건에서 먼저 확인할 것 하나를 찾습니다.
순서는 바뀌지 않습니다.
뉴스만 바뀝니다.
결론을 서두르지 않아도, 확인할 것 하나를 찾았다면 그날은 거기까지 읽어도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올랐다고 합니다
돈을 빌린 사람과 돈을 빌려준 사람의 사정이 갈립니다.
회사는 이자 부담이 늘어 투자나 채용 계획을 미룰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에는 금융비용이 늘고, 영업이 같아도 마지막에 남는 이익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예금과 대출, 채권과 주식에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대출의 금리 조건과 비상금의 자리를 확인합니다.
한 줄의 뉴스가 회사와 숫자와 자산을 지나
한 사람의 생활로 이어집니다.

돈의 판단은
작은 순간에 자주 필요합니다
큰 결심을 해야 할 때만 돈의 언어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월급을 받았을 때
먼저 빠져나간 돈과 나중에 다시 정산할 돈, 따로 떼어 둘 돈을 살펴봅니다.
3.3%를 떼고 받은 수입이 생겼을 때
먼저 떼인 돈의 이름과 5월에 다시 신고할 소득인지 확인합니다.
5월이 되었을 때
연말정산으로 끝난 것과 아직 함께 신고해야 할 소득을 구분합니다.
회사를 보게 되었을 때
무엇을 팔고, 얼마나 남기며, 이익이 현금으로 이어졌는지 살펴봅니다.
목돈이 생겼을 때
언제 쓸 돈인지, 없어지면 생활이 흔들리는지, 얼마나 흔들려도 잠들 수 있는지 묻습니다.
가격이 내려간 날
달라진 것이 가격인지 전제인지, 맑은 날에 정해 둔 규칙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먼저 확인하고, 그다음에 판단합니다.
무엇을 할지는 그 뒤의 일입니다.
이 책에서 다시 펼치는 것
한 장의 지도
돈에서 삶까지 이어지는 판단의 전체 순서를 봅니다.
질문의 책
네 권의 핵심 질문을 모아 필요한 책을 다시 찾는 색인으로 사용합니다.
구분하는 말들
비슷해 보이는 말들을 나란히 놓고 그 사이의 경계를 다시 확인합니다.
뉴스를 읽는 순서
하나의 경제 변화가 사람 · 회사 · 숫자 · 자산과 내 생활에 닿는 길을 따라갑니다.
멈추는 자리
바로 행동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질문을 남깁니다.
네 권을 한 장으로
한 사람의 돈이 지나온 네 개의 자리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합니다.
이런 분에게 권합니다
- 네 권을 각각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싶은 분
- 책을 읽을 때는 알겠지만 실제 상황에서 무엇부터 물어야 할지 막막한 분
- 경제 뉴스를 보고 곧바로 불안해지거나 행동하기보다 확인할 순서를 갖고 싶은 분
- 월급 · 부수입 · 세금 · 투자 판단을 서로 떨어진 문제로 느껴 온 분
- 정답보다 필요할 때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질문을 곁에 두고 싶은 분
『연결합니다』는 네 권을 요약해 짧게 반복하는 책이 아닙니다.
네 권에서 얻은 언어를 실제 생활의 질문에 사용하는 책입니다.
이 책이 하지 않는 것
새로운 회계 · 세무 · 투자 지식을 더하는 다섯 번째 교과서가 아닙니다.
특정한 뉴스의 정답을 해설하거나, 개인의 세금과 투자 결정을 대신 판단하는 책도 아닙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곧바로 말하기보다, 행동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Table des matières
책에서 떼어 온 세 장
The Fifth Note
질문은 목차보다
정확한 색인입니다.
답이 필요해지면
질문이 어느 책을 다시 펼칠지 알려줍니다.
「질문의 책」에서
The Fifth Note
뉴스 하나를 만나면
다섯 번 물어봅니다.
누구에게 일어난 일인가. 회사에는 어떻게 닿는가. 숫자에는 어떻게 적히는가. 내 자산에는 어떻게 이어지는가. 나는 무엇을 확인하면 좋을까.
「뉴스를 읽는 순서」에서
The Fifth Note
먼저 확인하고,
그다음에 판단합니다.
무엇을 할지는
그 뒤의 일입니다.
「멈추는 자리」에서
네 권 사이를 건너는 질문과
실제 장면에 사용하는 순서를 미리 열어 둡니다.
여는 글과 첫 부 전체 — 16면을 열어 두었습니다.
숫자가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가장 잘 번 해에 그는 통장을 다시 보았습니다.
세금을 낸 뒤에는 남아 있는 돈을 다시 보았습니다.
재단 도구에 새겨진 이름을 보고 그 도구를 만든 회사를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모아 둔 돈 앞에서 처음으로 어디에 둘지를 물었습니다.
그날 밤 그는 아무것도 사지 않았습니다.
숫자는 그대로였습니다.
달라진 것은 질문뿐이었습니다.
좋은 질문은
오래 남습니다
처음에는 돈을 이해하려고 책을 펼쳤습니다.
네 권을 지나며 숫자가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대신 묻는 순서가 생겼습니다.
돈 → 기록 → 구분 → 읽기 → 판단 → 삶
언젠가는 돈보다 자신의 판단을 더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때까지 이 책은 곁에 있겠습니다.
Complete Edition
Four Notes + One Companion
- 01 · 돈은 벌지만 회계는 처음입니다
- 02 · 세금은 내지만 세무는 처음입니다
- 03 · 주식투자는 하지만 재무제표는 처음입니다
- 04 · 돈은 모으지만 자산배분은 처음입니다
- Companion · 연결합니다
PDF 다섯 벌 · 총 446쪽
128 × 192mm 조판
결제 후 바로 내려받기
『연결합니다』는 세트 안에서만 존재합니다.
네 권을 읽는 순서대로 갖추고,
그 사이를 연결하는 다섯 번째 노트를 함께 둡니다.
48,000원
파일 특성상 내려받은 뒤에는 환불이 어렵습니다.
구매 전에 각 권의 미리보기로 문체와 구성을 확인해 주세요.